- 실내 : 2. 객실
- 침대 단상
-> 단열재로 냉기만 차단한 낮은 침대단상 (가로 2m × 세로 1.2m × 높이 7cm)으로,
아이의 평소 사용하는 침구를 올려놓는 공간입니다.
- 침대 단상 밑 에폭시 바닥
-> 냉기가 있는 일반 카페 바닥 (가로 1.6m × 세로 2m)으로,
식탁과 배변판을 놓는 공간이며, 스팀과 소독에 용이합니다.
- 중문
-> 객실문을 열면 폭 80cm의 중문 공간이 있습니다.
복도로 바로 튀어나와서 마주치지 않아야 할 아이와 마주치는 사고를 방지하고
복도의 소음을 한 번 더 차단해 주어 좀더 안정할 수 있도록 하며,
중문 공간의 개별수납장을 건드리지 못하도록 합니다.
객실 문은 밖이 전혀 보이지 않는 일반 방문이며, 중문은 위 공간이 뚫린 문으로
아이는 방에 들어가면 중문 상황까지만 볼 수 있고, 복도의 어지러운 상황에 대한 모든 시선이 차단되어
커다란 소음이 아닌 이상 휴식을 방해받지 않습니다.
- 수납장
-> 수납장은 넉넉한 사이즈 (가로 60cm × 세로 180cm × 깊이 50cm)로,
여분의 짐과 사료, 간식, 가방과 리드줄 등이 잘 정리되어 다른 아이의 것과 섞이지 않도록 하고
간식과 밥은 내 방 안에 있다는 인식을 주어 자기 방을 더 사랑하고 소중하게 만드는 역할도 합니다.
- 개별 TV
-> 대형견의 발이 닿지 않는 높이와 침대에 앉거나 누웠을 때 잘 보이는 위치에 22인치의 TV가 있고,
9:00~21:00에 DOG TV 시청을 하게 됩니다. 평소에 댁에서 잘 보지 않는다는 아이들도 방에서 무료할 때
가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무료함을 달래기도 합니다.
TV 시청을 싫어하거나 짖음이 심해지는 아이들의 방은 꺼두기도 합니다.
- 개별 창문
-> 객실마다 (가로 40cm × 세로 40cm) 외부 공기가 바로 들어올 수 있는 창문이 있고, 수시로 환기를 시킵니다.
- 개별 냉난방기
-> 2 객실에 1 대의 냉난방기가 중간에 걸쳐 있습니다. 비슷한 온도를 좋아하는 두 팀으로 객실을 배치하게 됩니다.
실내온도를 아이와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.
침대 단상은 냉기만 차단했을 뿐 표면은 차가운 장판입니다.
집에서 전기장판이나 온수장판으로 생활하던 아이들은 바닥난방 기기를 가져오시면
개별 콘센트로 가동할 수 있습니다. (전기를 물어뜯는 습관이 있으면 안 됩니다)
- 개별 CCTV
-> 대형견의 발이 닿지 않는 높이에 에스원 CCTV가 설치되어 있어
관리자의 사무실과 휴대폰으로 객실의 상황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.
아이가 불안해 하면 관리자의 판단 하에 방에서 시간을 같이 보내기도 하고,
물이 떨어졌으면 즉시 깨끗한 물을 채워주며, 몸이 안 좋아보이는 징후를 보게 되면 조치를 취합니다.
-> 왼쪽에 보이는 화면이 아이들 객실 안의 개별 CCTV 화면 입니다.